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스테이지4 4주차 (문단 편집) === 2경기 GLA 3 : 2 NYE === ||<-7> '''{{{#fff 스테이지4 4주 2일차 2경기 (2018. 06. 08.)}}}''' || ||<|2> ||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width=30]] ||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width=25]] ||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width=30]] ||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width=30]] ||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width=30]] ||<|2> || || [[파일:영국 국기.svg|height=15]][br]왕의 길 || [[파일:일본 국기.svg|height=15]][br]하나무라 || [[파일:중국 국기.svg|height=15]][br]리장 타워 || [[파일:오버워치 깃발.png|height=15]][br]감시기지:[br]지브롤터 || [[파일:네팔 국기.svg|height=15]][br]네팔 || || [[파일:LA 글래디에이터즈 로고 1.svg|width=25]] || {{{+1 1}}} || {{{+1 1}}} || {{{#fff {{{+1 '''2'''}}}}}} || {{{#fff {{{+1 '''3'''}}}}}} || {{{#fff {{{+1 '''2'''}}}}}} || {{{+1 {{{#fff '''3'''}}}}}} || ||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width=25]] || {{{#fe2832 {{{+1 '''2'''}}}}}} || {{{#fe2832 {{{+1 '''2'''}}}}}} || {{{+1 1}}} || {{{+1 1}}} || {{{+1 0}}} || {{{+1 {{{#fff 2}}}}}} || ||<-7> 한국 중계: [[https://www.twitch.tv/videos/270691333|[[파일:트위치 아이콘.svg|width=20]]]] / 해외 중계: [[https://www.twitch.tv/videos/270694269|[[파일:트위치 아이콘.svg|width=20]]]] || || '''{{{+1 {{{#white Player of the Match}}}}}}''' ||[[파일:LA 글래디에이터즈 로고 1.svg|height=25]] {{{+1 [[백찬형|Fissure]]}}} || 2세트는 최후의 순간 피셔가 거점을 이탈하며 패배했는데, 거점 가장자리로 피셔가 뛰자 마노가 밀쳐버려서 일어난 것이다. 때문에 C9으로 봐야 하는지는 애매하고, 설사 끝까지 비볐다고 해도 이미 뉴욕이 완전히 거점을 장악했기 때문에 역전은 사실상 불가능했으리라고 해설진도 동의했다. 3세트는 글래디에이터즈는 제일 잘 하고 뉴욕은 가장 못 한다는 리장타워. 난전 끝에 야시장에서 글래디가 뉴욕을 압도하며 글래디에이터 승리.~~정원 맵에서 유독 피셔의 낙사가 많이 잡혔다.~~ 그러나 4, 5세트에서 뉴욕은 경기를 하는 건지 마는 건지 의아할 정도로 힘이 빠진 경기력을 보이기 시작했고, 한 전략이 막혀도 다른 전략을 꺼내들 생각을 하지 않는, 굉장히 뉴욕답지 않은 의아한 모습을 보였다.[* 뉴욕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상대방의 전략을 예측하거나 확인해서 그에 맞는 카운터전략을 꺼내드는 영민한 경기력에 있다. 그런 면에서 계속 실패하는 전략을 고집하는 것은 굉장히 뉴욕답지 않다.] 1, 2세트의 경기와 3, 4, 5세트의 경기력의 차이가 너무 났기 때문에 자연히 뉴욕이 대충 하는거 아니냐는 의견이 해설진들 사이에서도 나왔다. 이를 두고 슈어포어는 예전처럼 단단히 준비해 오거나 빡겜을 하는 느낌은 나지 않았지만 대충 하지는 않았다고 응답했고, 해설진은 플레이오프를 위해 준비해둔 전략의 누설을 피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뉴욕이 쓸 수 있는 전략이 한정되고 있는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다. 1, 2세트에서의 경기내용도 이전의 뉴욕과는 달리 압도적인 강력함을 뽐냈다고 하기에는 부족했던 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은 뉴욕의 기량이 떨어졌다기보다는 플레이오프를 미리 준비하느라 정규 시즌에 할애하는 시간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또 다른 이유는 역시 [[홍연준|아크]]의 부재. 힐탱진 전체, 특히 쪼낙의 생존력에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아크가 왜인지 이번 경기에는 한 판도 참가하지 않으며 모든 판에 아나모가 등장했는데, 스테이지 2 당시 입증되었던 것처럼 쪼낙의 압도적인 플레잉의 뒤에는 보이지 않는 아크의 활약이 있었다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되었다. 아크가 없으니 쪼낙은 이전 경기들보다 잘려나가는 빈도가 급증했고, 불안정해진 힐러진이 딜탱진에도 악영향을 미치며 스노우볼링이 굴렀음을 간과할 수 없다. 평소에도 딱히 변칙조합 없이 다른 팀들을 압박하던 뉴욕의 자체 경기력이 아크의 부재로 흔들렸고, 이러한 아크의 부재를 보완할 만한 뉴욕 특유의 영민한 전술전략은 플레이오프를 위해 숨기는데 급급하며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분석할 수 있다. 그렇다고 글래디가 빈집털이를 한 것은 아니었다. 글래디 쪽에서는 슈어포어와 피셔의 약진이 눈에 띄었는데, 특히 슈어포어의 경우 4세트부터 나온 파인을 미러전으로 끊임없이 압박했고 또한 둠피스트로 큰 성과를 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뉴욕은 사상 처음으로 한 스테이지에 두 번의 패배를 맞이했고, 두 번 모두 LA더비에게 패배했다는 점은 재밌는 우연. 2패 라인에 합류한 뉴욕의 앞에는 현 스테이지를 소리 없이 압박하는 샌프란시스코가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뉴욕이 보여준 모습이 계속되었다간 뉴욕이 2연패를 넘어 3연패의 늪에 빠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패까지는 타이틀매치 안정권에 가깝지만 3패부터는 위험해지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든 뉴욕은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글래디에이터즈의 경우 가장 까다로운 상대와의 경기를 잘 넘겼고, 서울은 보스턴이, 필라델피아는 샌프란시스코가 정리해주면 타이틀매치와 플레이오프 모두 진출이 거의 확정된다. 이후 런던, 서울과의 경기에서 승승장구하는 LA 글래디를 상대로 런던과 서울이 업셋을 이루는 반전이 일어나지 않는 한, 글래디에이터즈의 입지는 단단해진 상태이며 이후 남은 4경기 모두 전승을 바라볼 수도 있는 상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